cremamorbida  란츠 비즈니스백

이탈리아산 바케타

가볍게 떠나는 여행, 1박 2일 일정의 출장 길을 실용성과 멋을 겸비한 란츠 비즈니스백과 함께 떠나세요.

'란츠' 는 실용적이고 고급스러운 가방으로 정성스러운 디테일과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디자인 되었습니다.

15인치 노트북은 물론 17인치 노트북 까지 들어가는 넉넉한 크기이며, 부드러운 안감에 지퍼 포켓을 비롯해 문서 보관용 A4 슬롯, A5 사이즈의 수첩이 수납되는 전면 포켓이 설치되어 실용적입니다.

사용자의 생활 습관과 환경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해가는 가죽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가방이 됩니다. 업무와 일상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가방입니다.

미수리(MISSOURI) 가죽

이탈리아 라펠라 아쥬라(LA PERLA AZZURRA)사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30년 넘게 세계적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가죽으로 부드럽습니다.

한 장의 가죽 중에서도 주름, 색의 농담 등 가죽질이 다른 것이 특징입니다. 가죽을 만드는 공정에서 오일을 침투시켜 접히거나 늘어나면 속의 오일이 이동하여 외형적인 색감도 변화하는 오일풀업 레더입니다.

가죽에 오일감이 많이 함유되어 표면에 스크래치가 생길 경우 손가락으로 살살 문질러 주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는 복원력이 뛰어난 매력적인 가죽입니다.

뒷면의 포켓은 지퍼 타입으로 분실 위험이 있는 지갑 또는 스마트폰을 넣어 보관하기 편리합니다.

미수리 가죽 (Missouri leather) 이란?

이탈리아 토스카나 주에서 만들어지는 천연 가죽

크레마모비다에서 사용하는 가죽은 이탈리아 토스카나 주에서 생산된 Missouri' 가죽으로 엄선 된 천연 가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식물 타닌으로 무두질해 만들어 가죽의 감촉을 그대로 살려 만든 가죽입니다. 부드러운 감촉과 고급스러움이 특징입니다. 원피의 상처나 주름, 혈관과 모공의 흔적 등 자연의 각인이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이런 자연의 표정을 그대로 살린 가죽 이야말로 본래의 가죽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레마모비다에서 사용하는 이태리 가죽의 고품격 품질은 이탈리아 식물 타닌 피혁 협회에 의해 보장되어 있습니다. 그 소재의 장점은 손에 들고 보시면 분명 느끼실 수 있습니다.

크레마모비다에서는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YKK 정품 지퍼 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부에는 지퍼 포켓 2개 외에 A4 슬롯이 따로 있어 서류 등을 공간을 나눠 수납이 가능합니다.

15인치 노트북도 수납이 가능한 사이즈의 란츠는 13인치 노트북을 넣을 경우 아래의 사진처럼 넉넉한 수납 공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란츠 비즈니스 백에 사용한 장식은 모두 고급 황동소재로 만들어 시간이 지나면서 경년화 되어 가는 가죽과 함께 더불어 멋스럽게 조화를 이룹니다.

[가방 사이즈]

가로 440mm

가방 높이 300mm

너비 100mm

핸드메이드 작업 공정 상  ±1-2 cm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Color variation]

[천연 가죽의 특징]

천연 베지터블 가죽의 제작 공정상 가죽의 겉·뒷면을 불문하고 바느질하고 있는 부분에는 재봉틀 자국, 작은 스크래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또한 천연가죽 표면에는 혈관 자국, 상처, 모기에 물린 자국, 모공 등의 흔적이 있습니다. 이런 흔적들은 사용 과정에서 옅어지거나 독특한 패턴으로 어우러집니다.

가죽 크기를 나타내는 평수(바코드)는 유통시 자동화시스템으로 찍히게 됩니다.

베지터블 가죽은 이태리 장인이 수작업으로 수성 염색을 한 가죽으로, 가죽이 물에 젖을 경우 이염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